Daum - 부동산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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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에 서울수도권중심으로 약10여만구의 주택공급부족심각.현재도 전세값 오른다고 난리고 중개업소에서는 전세가 없어서 전세대란이 일어나고 있고.. 그런데 건설사들은 집값하락을 이유로 아예 분양을 하지않고 있으니 정말 걱정됨.앞으로 집도없고 전세도 못구한 사람들은 산이나 강가로 가서 텐트를 치고 살란 말인지. 1년에 전국에서 40만쌍이 결혼.그중에서 20만쌍이 서울,경기수도권에서 결혼 하는데 집이없어 하와이로 신혼여행갔다가 그곳에서 눌러살게 되는 촌극이 일어날수도? 정말 걱정됩니다.직접 말하기도 그렇고.. 어떻게 표현할 방뻐비 없네.능력이 안되서 아들놈 집사주기는 그렇고 전세라도 얻어줘야 하는데 에그...
    파란하늘
    10.09.24 16:29 댓글 | 신고
  • 자 메모 해 둬라...토공 주공 도개공 시프트 경기공사 부채가 150조 이상이지? 그리고 그들 미분양이나 토지 매입비 계산해서 흑자나서 저 부채 메울려면 분양가 인하해야한다고? 웃기는 친구들이야...적자로 판다면 부채가 심화될것이고 흑자로 팔려면 올려 팔아야 하자나..이게 바로 그들의 아킬레스야 ..결국 lh든 시프트든 도개공이든 경기지방 공사든 둘중에 하나지...무너지거나 경기 일으켜 분양할수 밖에 없어....잘 알아둬 윤군과 하이에나들
    하이에나 사냥꾼
    10.09.24 13:10 댓글 | 신고
  • 김모씨는 요즘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고 한다.짐실 엘스 아파트 소형평수 전세가격이 2년전 2억6000만원 했는데 집주인이 앞으로 재계약 할려면 시세가인 4억6000만원을 내라고 했다고 한다(매일경제/2010.90.20자).요즘 전세입자들은 계악기간이 끝나고 집주인이 재계약을 원치않고 가재도구를 밖으로 끄집어 낼까봐 추석때 귀향하기가 두렵다고 한다.집주인이 계약기간만료 1개월전까지 세입자에게 통보한후 임차보증금을 법원에 공탁한후에 법적절차를 밟아 세입자를 퇴거시킬수 있다.아무리 전세가격이 올랐다고 해도 현 거래시세가로 전세금을 올려달라고 했다는것은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든다.그러나 앞으로 집가진 사람들이 2년 계악기간이 끝난후에 이런 횡포를 부리면 계약자유의 원칙상 막을 방뻐비 없다는 점이다. 향후 집가진 사람들이 연대해서 "전세가=시세가"형성이라는 강수를 들고 나온다면 전세입자들은 울며겨자먹기로 애걸복걸 진풍경이 벌어질까 염려스럽다
    파란하늘
    10.09.23 01:51 댓글 | 신고
  • 완젼 반대 환경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후손에게 씻을수 없는 죄를 짖는겁니다 절대 반대 눈앞의 이익때문에 역사에 길이길이 남은 ㅂ ㅅ 이 되지 마소서 아멘~~~
    rhfqoddl7
    09.12.04 12:12 댓글 | 신고
  • 아현2구역 조합장 선임을 위한 임시총회 설명회 개최 - 2009년 6월 28일 일요일 저녁7시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카페 (아현2구역 주민총회 소집 요청자 모임)에 있습니다.http://cafe.naver.com/3641283 전화 : 02-364-3288
    아현동운영진
    09.06.21 21:27 댓글 | 신고
  • 해야죠.....당연 무슨일이든 숨통 틔우고 차선책 논하는게.......무조건 운하도 해야죠...그래야 먹고 살기 좋와집니다..환경 파괴? 검토하고 그때가서 환경 관련 일 하는분 돈도벌고 .....좋읍니다..
    theme design
    09.05.01 13:11 댓글 | 신고
  • 4대강 정비사업에 드는 예산이 18조라고도 하고 45조라고도 합니다... 대운하로 연결하면 훨씬 더 늘어나겠죠... 연봉 3천만원으로 100만명에게 월급을 주면 30조원입니다... 정부가 19만명의 고용이 창출된다고 하는걸보면(그것도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겠죠), 고용을 늘리려 4대강정비를 하는건 절대 아닌거 같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건설회사 살리려고 하는건데... 사실은 부동산부양정책인거 같습니다... 4대강주변의 땅값을 올리려는 거죠... 누가 혜택을 보겠습니까???
    아테네
    09.02.04 06:14 댓글 | 신고
  • 저는 산골에서 사는 농부이지만 일자리 창출을 위해 4대강 정비는 매우 필요하다고 봅니다.수많은 일자리창출은 지금의 불황을 이겨내는 한 가지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사람들은 대운하라고 말하지만 대운하이건..4대강정비이던 요즘같은 불황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은 필요하다고 봅니다....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지말고 냉철한 판단이 필요할것임...청계천 정비때도 그 난리를 치면서 반대하다가 지금은 명소가 되었듯이 4대강정비가 끝나면 그때가서야 잘했다는 소리를 할 것입니다....일자리 창출....그것은 소비가 위축되어 공장에서 생산성이 줄어든 지금에는 그러한 방법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게 필요하지요.
    동천
    09.01.03 06:52 댓글 | 신고
  • 누가 청계천을 명소라고 하나요.. 년 10조원 이상을 까먹는 겉만 번지르르한 인공 하천이 명소 인가요? 청계천으로 검색좀 해보고 글을 쓰십시오..
    v단테v
    09.01.26 03:24 댓글 | 신고
  •     2007년 청계천 관리비용 : 74억 3천만원- 정규직 관리인력 42명과 계약직 12명의 인건비 : 25억3200만원- 청소ㆍ경비용역 : 9억원- 조명ㆍ분수ㆍ폐쇄회로 유지관리 등 위탁관리비 : 10억9000만원- 전력ㆍ수도료 : 9억2700만원- 토목ㆍ조경시설 유지관리 : 8억7800만원 등2008년 청계천 관리비용 : 85억 (예산)- 인건비 : 27억- 각종 시설물 유지, 경비 : 49억 등 2010년은 청계천 관리비용이 100억이 넘을 것입니다.이렇게 막대한 돈을 처 발라도..청계 어항은 썩어 갑니다.
    민성우
    10.02.15 13:36 댓글 | 신고
  •     10조는 아니죠.......
    theme design
    09.05.01 13:12 댓글 | 신고
  • 미래의 기치는 문화 , 친환경 사업이 국가 기본 자금 줄이 될 것이다 서울 만이 아니라 지방을 이여주는 문화,친환경 사업 지방의 특색 문화와 원주민도 살고 그지방도 살고문화도 살리고 환경도 살리고 두바이를 보라 없으면 만들어 버리는 세상에 -------
    밤안개
    08.12.31 23:59 댓글 | 신고
  • 국민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실업자들도 잘먹고 잘 살 수 있다면... 해볼만도 하지 않을까요...
    기름절약
    08.12.24 14:57 댓글 | 신고
  • 과연 그런 생각이 ....맟다고 생각하세요.
    duck11
    09.09.08 22:52 댓글 | 신고
  • 아무리 말장난하고 사기쳐도 국민들은 대운하 추진하는 거 다 압니다.물 않먹고 사는 사람 있나요. 식수도 수입해 먹어야 하고 우리와 후손의 생존이 달린 문제입니다.김이태 박사가 환경대재앙이라고 양심 고백 했죠. 지 측근들 땅 투기와 건설업자만을 위한 대운하 꼭 막아야 합니다.
    공주
    08.12.24 13:34 댓글 | 신고
  • 부정적인 생각하지 맙시다! 잘되자고 하는거겠지..긍정적으로 생각해야 우리나라가 더 잘살죠~
    손가락
    08.12.24 11:18 댓글 | 신고
  • 그게 바로 부정적인 생각이예요. 바른 비판을 궁정적으로 생각해야죠.
    duck11
    09.09.08 22:53 댓글 | 신고
  •     도박을 해도 궁정적으로 생각 하시겠어요.
    duck11
    09.09.08 22:54 댓글 | 신고
  • 대운하로 간다면 서민들 세금문제가 또 걱정입니다 이래저래 국민들만 죽어나겠지 위정자들이야 정권 끝나고 물러나면 그만이고 죄없는 국민들만 봉 되는것이다
    오바마정
    08.12.24 05:41 댓글 | 신고
  • 눈에 보이는 인력의 숫자만 생각하나요?..그 많은 돈은 결국 대기업 부도나는것을 도와 주는 측면이 맞지요..건설로 인한 경제활성화는 장기적으로 별로 도움이 안돼요..실지적인 아이템이 정부에서는 그렇게 없나요?
    영감
    08.12.24 00:39 댓글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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